한국학교 한국어교사 학술대회 성황
2019-08-09 (금) 12:00:00

한국어교사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차세대 리더십 세미나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였다.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0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할러데이 인 라마다에서 연인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함께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주진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이 ‘대한민국 200년과 재외동포’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특히, 박동우 샤론 쿼크-실바 주하원의원 보좌관이 가주 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글의 날 제정 결의안(ACR 109)’에 대해 설명했으며 샤론 쿼크-실바 하원이 수여하는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충무공 이순신을 통해 알아보는 차세대 리더십 한국역사 문화세미나에 이어 한국학교 웍샵, 교사 집중 웍샵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