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가 ‘KPOP 부르존’에 합류한다./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SBS와 KY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한 가상현실 노래방 'KPOP 부르존'(이하 '부르존')에 합류한다.
'대세 걸그룹' 마마무는 KY엔터테인먼트와 SBS의 제안으로 VR노래방 '부르존' 출연을 확정했다.
마마무의 합류로 '부르존'에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러블리즈, 골든차일드는 물론 남녀 아이돌 그룹이 다수 참여하게 됐다.
이에 VR 노래방 '부르존' 사업을 주관하는 SBS 미디어사업팀의 한광섭 팀장은 "마마무가 '부르존'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여성 걸그룹 마마무와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VR 노래방 사업 '부르존'이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KY엔터테인먼트 이석현 본부장 역시 "마마무의 출연을 허락해준 소속사 RBW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르존'과 RBW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BS와 KY 엔터테인먼트, VR 플랫폼 전문기업 브이런치(VRUNCH)가 만드는 가상현실 노래방 '부르존'은 사용자가 유명 가수들과 무대를 함께 하며, 전 세계 유명 장소를 여행하면서 노래하는 체험이 가능한 가상현실 노래방 서비스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