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5회 KAYPA 미주 청소년 문화축제

2019-08-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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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샌 디마스 보니타 센터

제5회 KAYPA 미주 청소년 문화축제

미주 청소년 예술단은 오는 10일 열리는 미주 청소년 문화축제에서‘제주의 왕자’ 공연을 선사한다.

미주 청소년 예술단 KAYPA(단장 이재은)가 오는 10일 오후 6시 샌 디마스 보니타 센터 포 더 아츠(822 W. Covina Blvd.)에서 제5회 미주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다이아몬드 바 오케스트라와 재미 청소년 국악원, KAYPA 단원들이 함께 ‘제주의 왕자’와 ‘아름다운 나라’ 등 라이브 음악 연주를 시작으로 작품 해설이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2008년 설립된 미주 청소년 예술단은 차세대 학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문화 교육을 통해 뿌리를 알도록 세대간의 소통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공연이나 세미나, 문화관련 책자 출판을 해오고 있다.

한인 2~3세들이 한국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2018년 1월 미주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교재 1편을 발간했으며 오는 9월 2편 출간에 맞추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문의 (714)782-3079 www.kay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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