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숙자 돕는 비영리단체 리조이스인호프 기금 모금

2019-07-30 (화) 0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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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3일 쇼케이스 갈라

노숙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리조이스인호프’(Rejoice in Hope·대표 서니 채)는 오는 8월2일과 3일 LA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컴플렉스에서 ‘할리웃 위드 어 하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운타운 노숙자들 사이에서 ‘마마서니’로 불리우는 서니 채(모델 및 엔터테이너 에이전시 글로벌원사 대표)씨가 2017년부터 실시해온 노숙자 돕기 행사이다. 월드와이드 스타 서치 쇼케이스 및 갈라로 진행되며 기금모금 행사가 함께 열린다.

할리웃 위드 어 하트는 오는 8월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런웨이까지 진행되고 8월3일 오후 1시 시상식, 오후 4시부터 펀드레이징 갈라가 열린다. 노숙자였다가 할리웃으로 돌아온 엔터테이너들이 출연, 다양한 재능기부쇼를 펼쳐보인다.

문의 (310)310-0404 rejoicein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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