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원한 바다 찾아 무더위 날리세요”

2019-07-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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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요트클럽 28일 세일링 요트 세미나

“시원한 바다 찾아 무더위 날리세요”
미주한인요트클럽(회장 남진우·사진)이 올 여름 2차 세일링 요트 세미나를 실시한다.

남진우 회장은 “뒤늦게 찾아온 무더위가 시원한 바다를 부르는 요즘 두 번째 세일링요트에 관한 세미나를 2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8일(일) 오후 6시 롱비치 쇼어라인 마리나에서 열리며 무료 주차 패스를 제공한다. 이어 8월4일(일) 오후 6시 샌 페드로 할러데이 하버 마리나에서 2차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한인요트클럽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인사회에서 새로운 레크레이션 및 스포츠로 각광받는 세일링 및 요트를 소개하고 정보와 교육을 통해 해양 레포츠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

남 회장은 “회원 가입이 가능하고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요트를 타고 바다를 만끽하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라며 “1박2일이나 2박3일 카타리나섬 요트체험여행을 통해 좀더 실질적인 세일링 요트의 매력에 빠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714)9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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