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그린텍···색깔있는 특수 코팅제로 외벽보호

2019-07-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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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절약과 건물보호 효과

그린텍···색깔있는 특수 코팅제로 외벽보호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기업 그린텍이 선보이고 있는 ‘그린텍 건물보호코팅’은 건물의 외벽을 특수물질로 코팅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물을 보호하여 수명을 연장시키는 특수시공법이다. 주류사회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시공법이지만 한인사회에는 그린텍이 처음 선보이고 있다.

모든 재료가 친환경원료이므로 건물이 숨을 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그린텍 건물보호코팅은 페인트를 한 후 그 위에 코팅을 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고객이 원하는 페인트 색상이 코팅제에 첨가되어 혼합되는 제품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비용 면에서는 일반페인트보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번 코팅하면 평생 워런티를 제공하므로 장기적으로는 훨씬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린텍은 ▲4~5년마다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외벽에 칠한 페인트가 뜨거나 갈라지거나 ▲외벽에 틈이 생기고 나무가 썩은 곳이 있거나 ▲비나 스프링쿨러로 인해 물이 벽에 스며들거나 ▲여름에 실내가 너무 덥거나 겨울에 너무 추울 때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올 때 ▲페인트 비용이 당장 없을 때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너지절약제품으로 정부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정부허가에너지론에서 제공하는 무담보와 노다운, 무이자로 시공금액전액에 대한 파이낸싱을 제공하며 시공비는 1년 후에 지불하면 된다.

그린텍 건물보호코팅제로 외벽을 시공한 건물은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씨월드, 레고랜드, 넛츠베리팜, MGM 그랜드호텔 등 미국 내 유명테마공원과 다수의 호텔이 있으며, 주류사회에서 오래 전부터 그 효과와 기능을 인정받아왔다.

제임스 장 대표는 “그린텍 건물보호코팅으로 시공하면 외벽에 내리쬐는 태양열을 반사시켜 온도상승을 30% 정도 낮춤으로써 냉난방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친환경 방수제를 사용하여 습기차단 및 건물의 부식방지 효과가 있다”며 “이밖에 특수탄성코팅제를 사용하여 건물의 균열을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주소: 16112 Hart St. Van Nuys

▲문의:(323)992-9777

▲웹사이트: www.greentech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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