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육군협회 미서부지부 명예메달 수훈자 축하

2019-0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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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협회 미서부지부 명예메달 수훈자 축하

육군협회 미서부지부(지부장 최만규)는 지난 12일 LA 다운타운 조나단 클럽에서 명예메달을 수훈한 데이빗 베라비아(왼쪽) 하사 초청 모임에 참가했다. 미육군협회 LA지부가 후원한 이날 모임에서 최만규(오른쪽) 지부장은 한미동맹 배지와 고급 자개함을 증정했다.

벨라비아 하사는 지난 2004년 11월10일 이라크 전쟁에서 팔루자 2차 전투 중 함께 참전한 동료 전우들을 구하고 승전으로 이끈 공로로 지난달 25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명예메달(Medal of Honor)은 미군을 대상으로 한 훈장 중 가장 명예롭고 권위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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