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에 있는 가주남교회(담임 한기원 목사)는 오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8주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가족 대화와 부모 교육에 관한 특별 대화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명희 대화 전문가(전 ABC 대화 교육원 원장)가 강사로 나온다. 고명희 강사는 “처참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가족의 불화를 원인으로 꼽으며 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하였으나 실제로 적용은 미미했다”라고 말했다.

고 강사는 또 “이번에는 가족대화, 부모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특별 대화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화목 향유, 불화 예방, 문제해결을 보증하는 대화 공식을 공부해 실생활에 적용하여 화목의 열매를 맺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 686-0031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