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요소 찾아 자가 치유 시스템 깨워야

2019-07-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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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체질침’ 출간한 유창범 대표

장애요소 찾아 자가 치유 시스템 깨워야

‘신유체질침’의 유창범(오른쪽) 저자와 약손한의원 정종오 원장이 오는 27일 열리는 출판기념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하고 있다.

신유체질침학회 유창범 대표가 오랜 연구 끝에 집필한 책 ‘신유체질침’을 발간했다.

이 책은 신유체질침의 창시자인 유창범 대표는 “환자들에게서 음식으로 인한 독소, 환경호르몬, 전자파 등 주요 장애요소를 찾아야 한다”라며 “그 후 전자침을 이용한 맞춤형 치료로 인해 자가 치유 시스템을 깨우는 것이 요지”라고 설명했다.

유 대표는 과거 LA카운티 보건국에서 약사로 일하던 중 허리부상을 당해 척추 염증으로 하반신부터 목 아래까지 마비되면서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회복불구를 판정 받았지만 한방 침술로 인해 기적적으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신유체질침’ 출판기념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신유체질침학회는 오는 20일부터 약손한의원에서 7기 과정을 개강한다. 문의 (213)505-4740 이메일 changbum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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