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빙스톤 커뮤니티 클리닉, 간·신장·초음파 검사 등 무보험자 건강검진 기회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비영리 의료 기관인 ‘리빙스톤 커뮤니티 헬스 클리닉’(대표 박경일)은 내달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스탠튼에 있는 이 클리닉(12362 Beach Blvd #10)에서 ‘무료 헬스 페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뇨, 콜레스테롤, 빈혈, 혈당, 간과 신장 기능 ▲갑상선, 담석, 경동맥, 골반 질량을 체크하는 초음파검사 ▲성인을 위한 혈압, 체질량 지수 ▲한의사 통증 침치료 ▲치과 스크리닝 등을 실시한다. 피검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전날 음식을 먹지 않고 공복으로 와야 한다.
박경일 대표는 “이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히스패닉이 많지만 한인들도 상당수 된다”라며 “건강 보험이 없는 저소득층 한인들이 많이 이번 무료 헬스 클리닉에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경일 대표는 또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에 무료 건강검진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이 무료 박람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헬스 페어는 매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지난 2010년 커뮤니티 건강검진 봉사를 위해 설립된 이 클리닉은 한미가정상담소와 같은 빌딩에 위치해 있고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진하고 있다. 이 클리닉은 연방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고 있다. 문의 (714) 248-9500
푸드 뱅크서 식품 배부도한편 ‘리빙스톤 커뮤니티 헬스 클리닉’은 내달 3일 무료 건강검진을 마친 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같은 장소에 푸드 트럭이 와서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로 각종 야채와 과일 음식을 나누어 준다.
‘세컨드 하베스트 푸드 뱅크’와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이번 식품 무료 배급은 선착순으로 신선한 과일, 야채와 음식들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들은 없지만 푸드를 담을 백이나 박스를 가져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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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