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도로 보수 올해 최대
2019-07-13 (토) 12:00:00
김경섭 기자
산호세 시는 올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280마일의 도로 보수 공사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보다 더 많은 도로의 보수가 필요하지만 자재비와 인건비가 올라 더 이상은 어렵다고 했다.
올해의 도로 보수 비용은 작년 11월에 통과된 의결안 T(Measure T) 때문에 가능하지만 2013년에는 겨우 10마일의 도로만 보수가 가능했었다.
플린트 에비뉴가 그 첫번째 보수 공사 구간인데 이달 내내 공사를 할 예정이다. 8일 새벽부터 플린트 에비뉴에는 1인치 이상의 오래된 아스팔트를 파 내는 등 공사가 시작됐는데 플린트 에비뉴는 다른 산호세 도로와 마찬가지로 심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101번 프리웨이와 알람 럭 교차 지점의 보수 공사는 다시 연기됐다. 공사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스코트는 어느 정도 공사비 인상은 예상했지만 인상폭이 너무 커서 공사를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나마 일부 예산이 확보되고 채권 발행을 통해 280마일의 도록 보수공사가 가능해진 것이다.
시 관계자는 도록 공사 중 “주차금지” 사인이 있는 곳에는 주차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 차량들은 견인을 당하거나 공사 중 튀는 자갈에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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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