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니어 센터·LAPD, 16일 지진대비 특강

2019-07-10 (수) 12:00:00
크게 작게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시니어 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Suite 200)에서 지진 대비 특강을 개최한다.

시니어센터가 LA경찰국(LAPD)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센터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식당 혹은 마켓에서, 길을 걷다가 지진을 만났을 때 알아야 할 사항들을 설명해줄 예정이다.

시니어 센터 측은 최근 캘리포니아주에 대형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지진에 대해 바로 알고 적극 대비해야 할 때라며 지진이 나도 공포에 떨 필요 없이 미리 알고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지진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특히 시니어들에 대한 지진 대비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문의 (213)387-773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