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홍보사업ㆍ농산물공동수입ㆍ조리인력지원 등
▶ 북미주 13개 도시에 지부

북미주 한식세계화 총연합회 이원규 이사가 5일 본보를 찾아 북가주 한식세계화협회 창립을 홍보하고 그 혜택들을 설명했다.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회장 김영환)가 북가주한식세계화협회 창립멤버를 모집하고 있다.
북가주한식세계화협회 창립 홍보를 위해 지난 5일 본보를 찾은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이원규 이사는 “북가주 지역 한식당이 100여개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 아직 한식세계화협회가 꾸려지지 않았다”며 협회 창립 및 가입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들을 소개했다.
이원규 이사는 “협회가 구성되고 1년후 대한민국 한식진흥원에서 미 주류 한식 홍보 사업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며 “1년간 실적과 활동상태, 사업계획 평가에 의거해 지원금의 여부와 금액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또 “한국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농산물 수출프로그램을 통해 (협회에서) 농산물을 공동수입할 경우 한국정부에서 물류 수송과 통관비용 등을 전액 지원해 준다”며 “한국에서 식자재를 수입하는 한식당, 한국 마켓, 기타 업체들이 비용면에서 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리학교출신 학생들을 미 한식당으로 파견근무 보내는 한식 조리인력 지원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며 “협회가 창립되면 미 주류사회에 한식을 홍보하는 동시에 이같은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한식당과 마켓 등 운영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창립문의를 부탁했다.
이 이사는 이어 주미한국대사관과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센터)가 미주류사회 한식홍보를 위해 개설하고 운영하는 웹사이트 ‘케이푸드 인 유에스’(www.kfoodinus.com)를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업체를 무료로 등록하면 웹사이트 뿐 아니라 관련 네트워킹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가 지원된다”며 “미 전역 지역별 한식행사 일정과 참여홍보 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 “스마트폰 앱 ‘한식메뉴외국어표기길라잡이’는 한국정부에서 만든 전세계 통일 한식메뉴판으로 영문 레시피와 용어정리 등 한식업체 종사자들이 유용하게 쓸만한 정보가 많다”고 덧붙였다.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는 현재 알래스카, 애리조나, 시카고, 라스베가스 등 미 12개 도시와 캐나다 몬트리올에 지부를 두고 있다.
북가주한식세계화협회 창립 및 기타 문의사항은 (253) 941-49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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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