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시인협회 신인상 홍유리·송형석씨 입상

2019-07-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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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인협회 신인상 홍유리·송형석씨 입상

홍유리씨.

재미시인협회 신인상 홍유리·송형석씨 입상

송형석씨.


재미시인협회(회자 안경라)가 실시한 2019년도 ‘재미시인 신인상’은 최우수상 없이 우수작 1명과 가작 1명을 입상작으로 뽑혔다.

우수작은 홍유리씨의 ‘그 약속 무기징역형’이, 가작은 송형석씨의 ‘라일락꽃’이 선정됐다. 재미시인협회 측은 홍유리씨는 신인답지 않게 은유, 비유를 적절하게 표현하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엮듯이 시를 썼다고 평했다.

신인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로텍스 호텔에서 재미시인협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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