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매니지먼트사 직원 사칭 신종 도둑
2019-07-03 (수) 12:00:00
문태기 기자
▶ 단수한다며 직원들 화장실 사용 종용후 절도 시도
▶ GG 한인타운서 발생
빌딩 매니지먼트사에 근무한다고 사칭한 30대 히스패닉 남성이 파이프 점검 관계로 단수를 해야 하므로 직원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유도해 절도를 시도하려고한 신종 사건이 한인타운에서 발생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일하고 있는 황모 씨에 따르면 이 남성은 2일 오전 여러 명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로 들어와 자신을 빌딩 매니지먼트사 직원으로 소개하고 파이프를 점검해야 한다면서 미리 화장실을 사용해 줄 것을 종용했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캐묻자 황급히 도주했다.
황 씨는 “우리 회사는 빌딩 매니지먼트사를 이용하지 않기때문에 수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라며 “그에게 면허증과 신분 확인을 요청하니까 뛰어서 도망쳤다”라고 말하고 티 셔츠와 짧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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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