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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겨냥‘초특가’세일해요

2019-07-02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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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업소들, 가전·가구·자동차 할인

오는 4일 연방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한인 업소들이 각종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가전용품에서 가구, 건강제품 자동차 할인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폴스처치 소재 빌페이지 토요타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0% 다운페이먼트에 5,000달러까지 리베이트를 한다. 독립 기념일 빅세일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2019년 RAV4, 캠리 구입자에게는 1,250달러 캐시백도 주어진다. 코롤라 구입자에게는 2,000달러, 하일랜드 구입자에게는 2,500달러, 시에나 구입자에게는 3,000달러 캐시백이 주어진다.

매나사스 현대는 독립 기념일 당일 엘란트라 SE를 1만2,995달러(소매가격 1만9,110달러), 소나타 SE를 1만5,995달러(소매가격 2만3,425달러), 산타페 XL SE를 2만5,995달러(소매가격 3만3,980달러)로 특별 세일을 한다.
페어팩스 현대도 독립기념일 세일즈를 한다. 페어팩스 딜러샵은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하며 오일&필터 및 인스펙션을 무료로 해준다.


폴스처치 소재 빌페이지 혼다도 인디펜던스 데이 특별 세일을 한다. 빌페이지 혼다 무료 서비스는 오일체인지(차량구매시 1년 동안),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버지니아 스테잇 인스펙션, 세차 등이 있다. 차량 구매시 2년 동안 오일체인지도 해 준다.

▲가전용품
바잉투게더 센터빌 전자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세탁기, 냉장고, 노래방 기계, 최고급 마사지 체어 등을 할인 판매한다. 899달러 LA전자 세탁기는 649.99달러에 판매한다. LG 키친 번들은 4566.99달러인데 2,699.99달러에 판매된다.

▲건강제품
건강마을 & 종합 화장품은 독립 기념일을 맞아 안마체어를 포함해 많은 제품에 대해 세일을 실시한다. 특히 안마의자 구입시 500달러 캐시백을 제공한다.

▲가구
말로 가구 & 매트리스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60% 세일을 한다. 또 5년 무이자 융자에 배달도 공짜로 해준다. 말로는 메릴랜드 락빌, 포레스트빌, 로럴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프레더릭스버그에 매장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marlofurniture.com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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