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령화 시대로 갈 수록 건강관리에 미리 신경써야합니다”

2019-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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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과적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내과·노인과 전문병원

▶ 이동현 내과

“고령화 시대로 갈 수록 건강관리에 미리 신경써야합니다”
LA 한인타운 올림픽에 위치한 이동현 내과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폐 질환 같은 내과적 질환과 치매, 우울증, 골다공증 등 노인과적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내과/노인과 전문 병원이다.

한미 메디컬 그룹 소속의 이동현 전문의는 코넬 대학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하와이 대학병원에서 노인의학과 전문의, 메릴랜드 주립병원과 웨스턴 메릴랜드 헬스 시스템에서 내과, 노인의학과 임상 전문의, 굿사마리탄 병원, 세인트 빈센트 병원, 할리우드 장로병원에서 입원환자 내원 진료 경험이 있는 그야말로 실력 있고 믿을 수 있는 전문의다.

이동현 내과/노인과 전문의는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고령화 시대에서 나이가 들수록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것을 당부하며 꼭 숙지 해야 할 몇 가지 유의 사항에 대해 조언했다.


이동현 전문의의 설명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복용하는 약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숙지 없이 모든 약을 무조건 복용하면 부작용이나 합병증 발병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약 복용에 대한 관리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특히 약의 이름, 용량, 복용 횟수 등에 관해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을 권고한다.

이동현 전문의는 “LA 한인 타운에서 7년째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한국과 미국, 각국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타운에 거주 중인 1세들과 1.5세들의 생활양식과 정체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고 돌봐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환자들을 계속 돌보다 보면 나중에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주소:2727 W. Olympic Blvd. Suite 309, LA.

▲전화:(213)67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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