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남문기, 이하 미주총연)이 미 전국의 전현직 한인회장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했다.
미주총연측은 한인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전현직 한인회장들 자녀들을 위해 미주총연 차원에서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 기준은 미주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자제 및 손자/손녀로 대학원이나 대학교에 재학중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영문에세이, 추천서, 성적증명서, 입학허가서 사본 등이다.
한편 장학금 신청마감은 오는 29일까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28대 미주총연 준비위원회(213-632-0288)나 이메일(info@korusfed.org)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