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드 빚 많은 10대 도시에 OC 5곳 등재

2019-06-19 (수) 12:00:00 민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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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구나 니겔 2위·레익 포레스트 3위 ‘불명예’

온라인 대출 서비스 회사인 ‘랜딩트리’사가 가주에서 크레딧 카드 발란스가 많은 도시들을 조사한 결과 OC 5곳이 10위내에 등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가주 165개 도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구매자들이 얼마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돈을 빌리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 165개 도시의 평균 카드 발란스는 7,390달러로 나타났다. 자동차, 개인 및 교육 관련 대출을 포함한 일반 론의 평균 3만 456달러의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순위는 ▲1위-샌 라파엘 크레딧 카드 발란스 1만 3,515달러, 주민의 92%가 빚을 가짐, 총 모기지 부채 총액 3만 3,669달러의 40%에 해당▲2위-라구나 니겔 1만 2,123달러, 90% ▲ 3위-레익 포레스트 1만 1,722달러 91% ▲ 4위-사우즌옥스 1만 1,545달러, 93% ▲ 5위-요바린다 1만 1,311달러, 91% ▲ 6위-뉴포트비치 1만 1,226달러, 92% ▲ 7위-샌클레멘트 1만 821달러, 94% ▲ 8위-치노 힐스 1만 805달러, 88% ▲ 9위-레돈도 비치 1만 678달러, 95% ▲ 10위-샌라몬 1만 676달러, 96% ▲ 11위-미션 비에호 1만 642달러, 94% ▲ 12위-터스틴 1만 211달러, 85% ▲ 13위-노바토 1만 180달러, 90% ▲ 14위-테미큘라 1만 156달러, 91% ▲15위-락클린 1만 66달러, 92%등이다.


반면 크레딧 카드 부채가 적은 도시인 포터빌은 도시 거주자의 78%가 4,510달러 부채가 있으며 이는 122위의 도시 평균 2만 7,859달러의 16%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가주에 3대 대도시 중에 하나인 LA는 7,493달러로 거주자의 83%가 빚을 가지고 있으며, 샌디에고는 8,041달러로 거주자의 87%, 산호세의 경우는 7,569달러로 89%가 빚을 가지고 있다.

잘사는 도시일수록 크레딧 카드 사용 금액이 더 많았으며, 저소득 도시일수록 부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저 소득층일수록 크레딧 카드 대출 한도가 적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민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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