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터스틴 주택 매매 하락

2019-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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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이후 최저

어바인과 터스틴 주택 매매가 지난 9개월만에 16% 하락해 2012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주택 트렌드를 조사하는 코어로직사가 지난 4월 기준으로 9개월 동안의 이 지역을 리서치 한 결과 이 기간동안 주택 매매는 3,767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4,503건에 비해 16% 하락했다.

이 지역 우편번호 별 주택 매매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


▲어바인(92603)-중간가 109만 2,000달러, 한해전에 비해 18.5% 하락, 매매는 19.3%하락 ▲어바인(92604)-중간가 79만 달러, 14.5% 상승, 매매는 12.3% 하락 ▲어바인(92606)-중간가 72만 5,000달러, 11.4% 하락, 매매는 23.3% 하락 ▲어바인(92612)-중간가 67만 5,000달러, 1.5% 상승, 매매는 0.7% 하락 ▲ 어바인(92614)-중간가 71만 6,000달러, 8.5% 상승, 매매는 8.8% 하락 ▲ 어바인(92618)-중간가 97만 7,000달러, 21.1% 상승, 매매는 18.3% 하락 ▲ 어바인(92620)-중간가 1백 2,000달러, 0.4% 상승, 매매는 37.6% 하락 ▲ 터스틴(92780)-중간가 65만 달러, 17.1% 상승, 매매는 20.3% 하락 ▲ 터스틴(92782)-중간가 69만 3,000달러, 13.7% 하락, 매매는 28.5% 하락.

이 지역 단독주택 매매는 13,720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16,058건에 비해 14.6% 하락했으며 콘도의 경우는 6,038건으로 작년 시기의 7,218건에 비해 16.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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