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명숙 활동가 초청강연 24일 민족학교 크렌셔

2019-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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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39주년 및 민족학교 설립 36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LA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900 Crenshaw Blvd.)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5.18 민중항쟁에 참여한 차명숙 활동가를 초청해 ‘여성의 눈으로 본 5.18 및 한국의 민주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의 미국을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광주의 정신을 되돌아 보고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해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연회에 이어 민족학교 장학금 시상식이 진행된다. 문의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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