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살은 재발하기 쉽다. 발바닥이 자주 마찰되지 않도록 깔창을 활용하거나 건조해지 않도록 따뜻한 물에 불리고, 발 전용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준다. <연합뉴스TV 캡처>
발바닥 굳은살은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반복되는 마찰, 체중 과부하 등에 의해 잘 생긴다. 풋케어 전용 도구로 신경써서 관리해 줘도 재발하기 쉽다.
굳은살 방지를 위해서는 깔창을 활용해도 좋다. 따뜻한 물을 받아 족욕하면서 풋케어 용품으로 위생적으로 살살 제거하며 부드럽게 만든다. 발에도 로션이나 크림을 정기적으로 발라 굳은살을 예방한다.
발에 잘 맞는 신발과 양말을 착용해 마찰부위를 최소화한다.
한편 굳은살을 억지로 손톱으로 마구 뜯어 내는 방법은 감염 위험도 있으므로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