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차타·힙합·탱고·K-팝·살사·라인댄스…
▶ 뮤직센터, 댄스 레슨 등 무료 개최
여름 밤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뮤직센터 다운타운LA 댄스 프로그램이 케이-팝(K-Pop)을 비롯해 디스코, 살사, 탱고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오는 6월21일부터 8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11시 그랜드 팍 잔디광장과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그랜드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는 뮤직센터 플라자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료 행사이다.
뮤직센터 댄스 프로그램은 금요일 밤을 라이브 밴드와 DJ, 유명 LA 댄스강사들이 제공하는 무료 레슨으로 신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다.
6월21일 인도 발리우드 나잇을 시작으로 29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로맨틱 전통음악 바차타 나잇, 7월5일 라인댄스와 투 스텝, 12일 힙합, 19일 아르헨티나 탱고, 26일 디스코, 8월2일 K-팝, 9일 살사 댄스, 16일 모타운/펑크, 그리고 뮤직센터 플라자 오프닝 주말 축하행사가 열리는 오는 8월30일 금요일 밤은 온 몸으로 추는 컴비아 댄스로 흥겨운 파티가 자정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musiccenter.org/dancedt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