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 스포츠 콤플렉스 착공

2019-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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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드라이버사는 코스타 메사시 오렌지 코스트 칼리지 신체운동학 및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공사를 최근 시작했다.

이 회사는 3,600만달러의 예산으로 8만 8,000스퀘어피트 크기의 다목적용 단지를 건립한다. 이 학교 캠퍼스를 되살리기 위해서 실시되는 이 프로젝트는 신체운동학 학생들을 위해서 새로운 수영장과 다른 시설을 만든다.

이 프로젝트에 따른 공사는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단계는 5만 8,000스퀘어피트의 1층짜리 다목적 빌딩 건설이다. 두 번째 단계는 현재 있는 3만 스퀘어피트 빌딩의 남녀 라커룸과 수영장을 리노베이션하는 것이다. 공사는 2020년 여름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3개의 빌딩에는 사무실, 훈련장, 체육 교육장, 장비 관리, 라커룸과 샤워 시설,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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