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신 경영기법 배우고 네트웍 만드는데 최고” 한양대학교 GCO 동문회

2019-05-20 (월)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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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글로벌 CEO과정 유명 교수진 6월24일 개강

“최신 경영기법 배우고 네트웍 만드는데 최고” 한양대학교 GCO 동문회

한양대학교 GCO 동문회의 민 김 3기 부회장(사진 왼쪽부터), 노상일 총회장, 헬렌 이 2기 회장, 조셉 김 고문, 김성우 총무, 오 석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업주들에게 경영과 마케팅 기법 알려주고 각 분야 기업인들과 네트웍 구성할 수 있어요”

한양대학교 GCO 동문회(총회장 노상일)는 6월24일부터 7월18일까지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부에나팍 페어필드 인& 스위트 바이 메리엇 호텔(7828 Orangethorpe Ave.)에서 ‘제7기 한양대학교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와 주제는 ▲1주차(6월24-27일) 강사: 전상길 교수(경상대 경영학부) ‘가치창조를 위한 조직관리적 선택, 그 탁월성을 추구하며’ ▲2주(7월1-4일) 강사: 유영만 교수(사범대 교육공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자기혁신과 전문가의 지혜’ ▲3주(7월8-11일) 강사: 이재환 교수(디자인대 프로덕트 디자인학과) ‘혁신 디자인과 디자인 혁신’ ▲4주(7월15-18일) 강사: 문준연 교수(경상대학장) ‘혁신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등이다.


이번 최고경영자 과정 참석자들은 ▲한양대 교수들로부터 경제의 흐름과 경영에 대해서 배우고 ▲경제학자들로부터 혁신 디자인과 혁신 마케팅에 대한 이론을 들을 수 있으며 ▲한인 기업인들 사이에 상호 네트웍을 만들 수 있다.

노상일 총회장은 “한양대 최고경영자 과정이 잘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등록을 하는 기업가들이 있다”라며 “한양대 GCO는 이제 7번째 개최하면서 졸업생들이 120여 명에 달해서 상호 네트웍도 잘 구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상일 총회장에 따르면 한양대 GCO 동문들은 정기적으로 골프 모임을 가지면서 상호 네트웍을 다지고 있다. 노 회장은 “GCO 동문 선배들이 최고 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고 있다”며 “GCO 동문이 되면 비즈니스 발전을 위한 네트웍을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4기 한양대학교 기업경영 대학원’ 글로벌 CEO 최고경영자 과정 프로그램 수료자들은 ▲한양대 동문회 정회원 ▲한양대학교 의료원(서울) 종합검진 때 25% 할인 및 VIP 혜택 ▲한양대학교 의료원(서울) 진료 때 한국 거주 내국인과 동일한 진료비 혜택 ▲한양대학교 캠퍼스 호텔 할인혜택 ▲한양대학교 창업지원 혜택 ▲한국 지사 및 생산 공장 설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문의 (714)306-6387, info@hanyanggceo.com 제니 김씨

<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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