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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제이크 김씨
2019-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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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올림픽 골프에서 근무하는 제이크 김(왼쪽)씨가 지난달 16일 윌슨 골프 코스 3번홀(파 3·18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동반자는 박영주, 유우열, 곽노원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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