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한인총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사역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C&MA(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 한인총회가 ‘주여, 주의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렸다.
아멘뉴스에 따르면 백한영 감독은 “이번 총회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하는 축제로 맞이하자”고 선언했다.
총회를 주관한 동부지역회 이지용 회장은 “총회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C&MA 교단이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되고, 사랑으로 하나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예배에서 16년 간 몽골에서 사역한 임병철 선교사는 지난 선교 사역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선교사는 C&MA 교단 역사상 최장기 몽골 선교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대신 최재원 목사가 몽골에 파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