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박 A1 칼리지프랩 대표
대학 탐방을 할 때면 명문대 캠퍼스에서 어딘가를 향하여 바삐 이동하는 학생들을 쉽게 보게 되는데 저마다의 추구하는 목표를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은 8개의 아이비리그에 모두 합격한 두 학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 두 명의 학구적 수퍼스타 이야기
마틴 알텐버그는 어렸을 때 지하실에 앉아 오래된 수학책을 읽곤 했다. 그는 커다란 파란 눈으로 페이지에 있는 단어들을 스캔하면서, 토네이도와 다른 극단적인 날씨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수학 방정식을 사용하는 것을 꿈꾸곤 했다. 그 나이에 마틴에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으면 주저 없이 기상학자라고 말했을 것이다. 폭풍우를 쫓으려는 어린 시절의 열망이 사라지지 않은 마틴은 “나는 7일간의 일기예보를 암기했다. 그는 여전히 대기 과학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마틴은 “물리학이나 기후학 학위를 받을 수 있다면 졸업 후 그 진로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틴은 이런 학문들을 제외하고 달리기, 수영, 환경에 관심이 많다.
뉴욕시에서 자란 크와시 에닌은 “유치원과 2학년까지 누군가가 아주 전형적인 질문인 ‘자라서 뭐가 되고 싶냐’는 말에 늘 ‘의사’라고만 말했어요” 라고 회상했다. “처음에는 어린아이가 가진 작은 꿈이었지요, 하지만 이제 그것은 실제로 의과대학에 가서 공부를 까치고 진료하는 것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기간 크와시는 자신의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비올라를 연주했으며, 뉴욕시 외곽 한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했고 지금은 코네티컷 주 뉴 헤이븐의 의료기관에서 계속 자원봉사를 하며 독자적인 생물연구를 실시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작은 편평충인 계획수립자들에게 줄기세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했다. 크와시는 “이 평지벌레들은 크기가 1,300분의 1로 줄어들면 완전히 재생될 수 있는데 어떤 생물학적 표지가, 어떤 핵심 단백질이 이 줄기세포에서 그렇게 과민반응을 일으키게 하는지 보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제 예일대에 진학을 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펠라 그룹인 예일 휘펜푸프과 노래를 할 생각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학생들에게 “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어떤 직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서 과외 활동을 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발달 심리학자인 낸시 힐 하버드 교육대학원 교수는 ”부모와 부모들의 양육관행이 아이들의 학업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위 두 학생의 부모는 ”만약 아이들이 긍정적인 일을 하고 있다면, 그냥 가만히 앉아서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 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자녀들이 자유로운 정신을 갖도록 만들었고, 그것으로부터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추구하도록 강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라고.
‘손 떼기’ 육아법은 학생들이 잘 하고 있고 교사들 혹은 다른 어른들과 강한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때는 꽤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학생 중 차별, 부정적인 교사 편견을 경험하여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갖게 된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사나 스탭들과 잘 소통하지 않고, 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손을 떼는 교육법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게 하고 학업과 단절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잘 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방식이 오히려 강력한 양육방식은 성공에 대한 도전이 있는 맥락에서 젊은이들에게 유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강하게 키우는 양육방식이 유익할 수 있으며 성취도, 특히 성적, 시험 점수, 행동 참여와 긍정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결과만 보는 칭찬·감동은 해가된다.
아이가 이룬 업적이 있다하더라고 지나치게 칭찬하거나 감동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오히려 자만하게 하거나 칭찬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할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 하는 과정에 중점을 둘 것을 조언하였다. 이보다는 격려의 말을 해주자. “점점 꼼꼼하게 하는 구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구나”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격려하는 말이나, 아이가 실수하거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다음번에는 달라질 거라고 믿는다” 는 신뢰의 표현은 은근한 힘을 불어넣어 주므로 매일 한번씩 격려를 해준다면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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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