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교회란? 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
2019-04-25 (목)
이민자보호교회가 제3회 심포지엄을 오는 5월9일 오후 5시 뉴욕 효신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복지교회와 정부보조 수혜자’로 복지교회의 성서적 의미와 사회적 의미, 복지교회가 제공하는 사회 복지 서비스와 주택문제, 공적부조 등을 다룬다.
단비TV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신분문제와 관련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들이 복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민자보호교회는 현재 124개 교회가 참여해 미주내에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민자를 보호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