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입 세미나 열린다

2019-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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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포인트, UC버클리, 클레어몬트 매케나 등

▶ A1 칼리지프렙

6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입 세미나 열린다
‘A1 칼리지프렙’ 대학 입학 사정관들을 직접 만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4월27일(토) 오전 10시 LA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UC 버클리,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헤이버포드, UC 샌타바바라, 매사추세스 약대등 6개의 대학 입학 사정관들을 초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한자리에서 각 대학들의 특징과 새롭게 변화되는 입시 트렌드및 개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등 대학 입시준비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각 대학별 설명회가 열리며, A1의 입시 컨설턴트들도 참석해 학부모들과 사정관들과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통역및 질문들을 통해 편안하고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이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각 대학별로 마련된 부스를 찾아가 각자 궁금한 내용들을 질문하고 그 답을 들을 수 있다.


세라 박 AI 칼리지프렙 대표는 “대학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학생과 부모들이 대학을 찾아가 각 대학의 차이점을 파악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이들 6개 대학을 초청해 쉽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라이언 리 수석 컨설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각 대학들이 가진 강점을 비교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대학 입학심사 방법인 홀리스틱 리뷰과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대학에서 급격히 입시전형을 바꾸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입시방향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세미나의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일시: 4월27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3680 Wilshire Blvd., LA.(아로마센터 5층 더 원 뱅큇홀)

▲문의: (323)93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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