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티화나 ‘가장 위험한 도시’ 작년 10만명당 138명 살해

2019-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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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화나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샌디에고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티화나인 것으로 조사됐다.

멕시코 비영리 단체인 ‘공공안전과 사법정의를 위한 시민위원회(CPSCI)는 14일 지난해 인구 10만 명 당 138명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전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샌디에고 카운티 정부는 이번 보고서가 나오자마자 주민들에게 ‘티화나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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