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음악채널인 ‘CBS JOY4U’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프라미스교회(13030 31st Ave., Flushing, NY)와 21일 오후 6시 뉴저지 초대교회(100 Rockland Ave., Norwood, NJ)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JOY4U’ DJ이자 한국의 기독교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송정미와 최인혁, 복화술사 안재우가 출연해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여성 CCM 아티스트로 불리우고 있는 송정미는 지난해 사역 30주년 기념 공연을 연 바 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찬양사역자연합 회장이자 30여년 이상의 찬양 사역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인혁은 ‘성령의 바람’, ‘주요 인도하소서’ 등의 찬양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티스트다.

한국 복화술협회 회장인 안재우는 복화술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각각 20, 40, 60달러에 판매되며 뉴욕 공연 티켓은 한양마트 플러싱점에서, 뉴저지 공연 티켓은 교포서적과 금홍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718-358-9300(프라미스교회), 646-643-2568(뉴저지 초대교회)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