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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이틀 연속 멀티히트

2019-03-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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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경기 첫 숏스탑 출전 7이닝 무실책

숏스탑으로 출전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뽑아내며 시범경기 막판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22일 플로리다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팍에서 벌어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터트렸고 숏스탑으론 7이닝을 실책 없이 소화했다. 전날 끝내기 만루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쳐낸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 2개를 때려내며 .194였던 타율을 .231(39타수 9안타)로 끌어올렸다.

1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탬파베이 우완 선발 윌머 폰트를 상대로 깨끗한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강정호가 기록한 첫 단타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장타를 가동했다. 3회초 2사에서 바뀐 투수 케이시 새들러와 대결한 강정호는 중월 2루타를 때렸다. 이어 6회초 무사 1루에선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2루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8회초 4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케빈 뉴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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