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LA지회(회장 최학량)가 오는 26일 오후 4시 한인타운 내 위치한 용수산 식당에서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최학량 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새기며 건국정신과 국가관을 기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한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세우는 자리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기념식이 함께 진행된다. 기념식은 ▲남가주 배제학당 동문회 ▲남가주 한인 기독교 원로 목사회 ▲대한민국 역사지키기 운동본부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아메리카 한인연합재단 ▲자유민주통일 동우회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등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기홍 부이사장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구호처럼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지켜야 하며, LA한인사회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식사 포함 20달러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310)404-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