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세 군의관 알리슨 길씨 USC 여성컨퍼런스 연설

2019-03-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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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군의관 알리슨 길씨  USC 여성컨퍼런스 연설
한인 2세 군의관 알리슨 길(사진 왼쪽) 대위가 지난 14~1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USC 여성 컨퍼런스에 패널리스트로 참여했다.

한국어진흥재단 부이사장인 길옥빈 변호사의 장녀인 길씨는 USC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월터리드 육군병원에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이다. 백악과 의료지원팀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길 대위는 이번 컨퍼런스에 USC를 빛낸 졸업생으로 초청되어 패널 강연을 했다.

한편, 국제여성의 달인 3월을 맞아 열린 USC 여성 컨퍼런스는 지난 2009년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하고 여성들의 권익신장 및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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