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홧김에 피트니스센터로 차량돌진

2019-03-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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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라미라다 지역에서 피트니스 센터의 멤버십이 취소된 후 직원과 언쟁을 벌인 남성이 19일 새벽 1시45분께 차량을 훔쳐 피트니스로 고의로 돌진했다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다른 여성 회원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은 세르히오 레예스(32)로 밝혀졌다. 이날 사고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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