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시협 28일 시인교실

2019-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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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인협회(회장 안경라)가 주관하는 3월 ‘시인교실’이 오는 28일 오후 6시 LA 한미교육원 410호에서 열린다. 강사는 최선호 시인 겸 문학평론가로서 ‘조국을 사랑한 시인들의 시’를 감상하는데,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번민과 고뇌를 시로 승화시킨 민족시인들의 시를 다룬다.

참석자들은 자작시 한 편을 15장 복사해 오고, 자작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0달러(식사 포함). 문의 (310)70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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