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스타 리조트서 실종된 발레호 남성 시신 발견
2019-03-19 (화) 12:00:00
김지효 인턴기자
레이크 타호 인근 트럭키에 위치한 노스스타 리조트에서 발레호 남성이 실종 이틀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16일 당국이 발표했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데니손 크라우더(40)는 11일 스노우보드를 타기 위해 홀로 노스스타 리조트로 향했다. 이틀이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그의 가족이 13일 아침 실종신고를 했다. 당국은 이날 저녁 활강코스를 벗어난 지역에서 눈이 쌓여 형성된 나무 구덩이에 빠져있는 크라우더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크라우더의 가족은 “학생 시절부터 스노우보드를 타기 시작해 능숙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며 비탄한 심정을 드러냈다.
셰리프측은 ”이번 겨울 내린 폭설로 곳곳에 눈이쌓여 형성된 나무구덩이가 많이 생겼다“며 ”이는 아무리 스키와 스노우보드 실력이 노련한 사람이라 해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