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새언약교회, 애나하임 이전 예배

2019-03-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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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8주년을 맞은 남가주 새언약교회(담임 존 강 목사)는 지난 10일 LA에서 애나하임으로 교회를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축하예배와 기도, 그리고 신축교회 시설에 대한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오 목사는 “오렌지카운티로 새로 확장 이전한 남가주 새언약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에 노력할 것이다”라며 “남가주 새언약교회가 이러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교인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새로 이전한 교회는 애나하임시의 비치와 오렌지 애비뉴 인근 트윌라 리드 공원 맞은편 2층 짜리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예배시간은 매주일 오전 9~11시, 수·금요일 각각 저녁 8시에 수요회복예배와 금요성령집회, 매일 새벽 6시(월~금)에 새벽기도회가 열린다.

이 교회 주소는 3111 W. Orange Ave, 1st floor, Anaheim이다.

문의 (714) 200-7890,
http://www.new201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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