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하반기 공개모집

2019-03-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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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하반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공개 모집(http://epik.go.kr)이 실시됐다.

한국 초중등학교 영어공교육 강화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에 한국체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계약기간은 1년이다. 지원자격은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영주권자는 7학년부터 영어로 교육받은 자)로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TESOL/TEFL 수료증 취득한 자이다.

보수 및 혜택은 매월 180만원~270만원이 지급되고 왕복항공권, 숙소, 보험(의료), 연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지원서는 EPI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나머지 서류와 함께 서울 EPIK OFFICE로 이메일 epikapplication@gmail.com 송부하면 된다. 지원마감은 6월. 문의 (82-2)366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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