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의 맛과 서비스, 한인타운 대표 맛집

2019-03-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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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디너 메뉴세트 집까지 배달

▶ 옴부그릴

최고의 맛과 서비스, 한인타운 대표 맛집
LA 한인타운 4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위치한 BBQ 전문점 ‘옴부그릴’이 특별한 새해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패밀리 디너 메뉴세트를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먼저 등심 메뉴가 눈에 띈다. 등심은 24oz가 54.99달러, 14oz는 39.99달러에 각각 세일한다. 한인타운 고기집 중 최고두께를 자랑하는 연한 육질과 풍미가 좋은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등심이다.

여기에 통갈비는 44.99달러에, 통삼겹살은 34.99달러에 각각 할인한다. 통갈비는 두툼한 갈비살을 소금양념만 하고 오랫동안 구워 기름기를 쪽 빼고 고소한 고기맛과 질감을 정통으로 즐기는 아르헨티나 아사도다. 통삼겹살은 엄선한 삼겹살을 훈연처리해 BBQ향이 깊은 정통 삼겹살이다.


3가지 메뉴를 50달러 이상 주문하면 집까지 안전배달, 무료배달(한인타운 지역)이다. 퇴근하고 가족끼리 집에서 함께 식사하고 싶을 때 옴부그릴 패미리 디너 세트메뉴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주부들의 저녁상 걱정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인기다.

단,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이밖에도 갈비탕 9.99달러, 배추 우거지갈비탕 9.99달러, 닭볶음탕 9.99달러 등 다양한 런치스페셜이 있으며 야채돌솥비빔밥은 기존 14.99달러에서 9.99달러로 런치메뉴를 즐길 수 있다.

런치콤보도 옴부그릴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불고기와 찌개류 또는 냉면이 첫번째 메뉴다. 돼지불고기와 찌개 또는 냉면, 닭불고기와 찌개 또는 냉면이 각각 2번째와 3번째 콤보 메뉴다. 나머지 하나는 고등어소금구이로 찌개와 함께 제공된다. 이들 런치콤보 메뉴 가격은 14.99달러다.

갈비와 냉면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갈비냉면 콤보는 17.99달러에 제공돼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각종 주류 2병 주문시 1병을 무료로 주는 2+1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단체 회식이나 각종 모임 예약도 받고 있다.

▲주소: 400 S. Western Ave., LA.

▲전화: (213)637-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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