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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시작 국적기 운항시간 변경

2019-03-09 (토)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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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정오 출발 1시간 늦춰·아시아나는 변동없어

서머타임 시작 국적기 운항시간 변경
일광시간절약제(서머타임)가 실시되면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등 뉴욕-인천 노선의 항공 운항 시간이 일부 변경된다.

서머타임이 실시되는 10일부터 대한항공 KE-82 편의 뉴욕 출발 시간은 정오에서 오후1시로 한시간 늦춰진다. 0시50분에 출발하는 KE-86편은 서머타임 이후에도 변경이 없다.

뉴욕을 출발하는 아시아나 OZ-221편은 서머타임에 따른 별도의 변경사항은 없다. OZ-222 편의 뉴욕 도착 시간도 오전 10시 50분으로 서머타임 실시 이전과 동일하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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