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대실 감독·정연진 대표 9일 뉴욕 합동 강연회

2019-03-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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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김대실씨와 원코리아 운동의 정연진 AOK 대표가 오는 9일 정오 뉴욕한국문화원(38 W. 32nd St. Suite 1212)에서 합동강연을 한다.

‘북한’(North Korea Now & Then)을 주제로 영화상영에 이어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이날 김대실 감독의 북녘기행 다큐 ‘사람이 하늘이다’(People are the Sky)와 정연진씨가 2018년 찍어온 북녘 사진으로 북핵 문제에만 함몰되기 쉬운 미국 대중들에게 장기적 시각으로 코리아의 역사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눈높이를 맞춰줄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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