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0년 숙원 새 한인회관 공식 개관

2019-03-06 (수)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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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인사 참석 9일 리본커팅 행사

40년 숙원 새 한인회관 공식 개관

김종대 회장(앞줄 가운데)과 김경자 이사장(앞줄 왼쪽)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친후 자리를 함께했다.

“한인 커뮤니티 40년 숙업 사업이었던 한인회관 공식 개관합니다. 회관 건립을 위해 힘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5일 오전 11시 새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미팅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일(토) 오후 4시에 전직 한인회장을 포함해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오픈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새로운 한인회관이 드디어 완공되어 공식적으로 개관식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개관식 날 많은 한인 인사들이 참석해서 개관을 함께 축하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자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새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서 노력해온 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다”라며 “이 행사는 새 회관 마련을 축하하는 마지막 대규모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회측은 이번 행사에서 오구 전 한인회장(작고) 가족에게 공로패, 전직 한인회장, 이상원 박사, 김종대 회장, 김경자 이사장, US메트로 뱅크 김동일 행장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또 최석호 가주하원의원, 미셀 박 스틸 OC수퍼바이저, 영 김 전 가주하원의원, 스캇 스타일스 가든그로브 시 매니저, 펫 부이 시의원과 노인회, 장로협의회, 기독교 전도 연합회 등에도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외에 지종식 아리랑 마켓 대표, 김철호 태양 부동산 대표, 진권 변호사, 정재덕 전 LA상조회 회장, 남문기 전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김일진 전 서남부 한인 총연합회 회장 등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 한인회관은 총 7,800 스퀘어피트 규모로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이 회관에는 변호사 사무실, 여행사, 보험사, 북 카페 등이 입주해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인회는 지난 1-2월 2개월동안 새 한인회관 대관료 3,200달러, 월 렌트비 5,700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새 한인회관은 구 회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한인회 (714)530-481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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