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일 ‘슬로베니아’ 위해 두손 모은다
2019-03-05 (화)
여성 기도운동인 세계기도일 예배가 오는 9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집회 모습.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 남가주지부(회장 최순자 미전국연합회 부총회장)는 LA에 위치한 동양선교교회에서 9일 오전 10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린다.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같은 날 동일한 시각에 하나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드려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적 여성기도 운동이다.
올해의 예배주제는 ‘오소서, 우리가 준비되었나이다’이며 기도국가는 유럽의 슬로베니아이다.
최순자 회장은 “슬로베니아 여성연합회 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모든 교회가 예배와 기도로 올 한해 슬로베니아를 마음에 품고 중보기도로 선교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714)398-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