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시대 성공의 키 사고력과 창의력
2019-03-04 (월)
세라 박 A1 칼리지프랩 대표
세라 박 A1 칼리지프랩 대표
새로운 기술의 세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먼저 떠올리는 것이 기술관련 지식일지 모른다. 하지만 답은 창의력이라고 한다. 창의력하면 막연하다. 디지털 시대에는 창의력이란 다른 종류의 것의 한 가지 상태로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융합능력과 예전의 것을 바꾸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혁신을 말한다. 융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업계는 물론 과학 기술 분야와 인문 사회 과학 분야 등 학계까지 미래를 개척할 새로운 돌파구로서 융합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융합능력과 혁신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이들의 바탕은 사고력이 그 핵심을 이룬다. 사고력은 모든 배움의 기초가 되고는 수단이다.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새로운 지식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사고능력은 교육적 환경에 의해 개발 될 수 있다. 지능이라는 것은 성취적 목표를 두고 두뇌의 학습기능이 지식을 사용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면 사고는 이를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을 말하고 학습과 지식의 습득에 있어 그 의미를 다시 정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스스로의 지적인 이해와 분석이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알고리즘(Algorithm)시대에 기계와는 달리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 될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맞이할 2020년대의 사업과 취업의 형태는 고전적 틀을 깨고 피고용자가 아닌 특정 업무만을 수행하는 독립형 노동자가 된다. 미래는 고용인들은 휴먼 클라우드 플랫폼 안에서 자영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 즉, 수익 창출을 위해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 해야 하고 할 것이며, 직업의 미래가 오직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일과 삶의 조화를 허용하게 될까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만큼 이를 미리 대비 해야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가? 전문가들이 하는 조언 중 공통적인 것이 왜? 어떻게? 질문하며 여러 방향으로 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장기 학생들의 사고력 기는 방법중 독서는 빼놓을 수 없는데 독서할 때 모든 상황 속에서 연구하는 훈련을 통해 사고력이 증진되며 삶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하되 왜? 어떻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며 읽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상에는 라이팅이 있겠다.
학생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것은 글쓰기는 복합적인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아는 것도 있어야하고, 정서도 메마르지 않아야하며, 어휘력도 풍부해야하며, 공감 능력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 해결력은 창의성은 직결 되어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정서가 그 열쇠가 되겠다. 문제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해결 하고자 생각하는 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니 충분한 읽기와 꾸준한 글쓰기를 하되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한 것이다. (323)93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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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박 A1 칼리지프랩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