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제, 차세대·기성세대 함께 겨레의 외침을
2019-03-01 (금) 12:00:00
신은미 기자
▶ 9일 3·1 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청소년 음악제가 오는 9일 오후 3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왼쪽부터 LA민주평통 장병우 종교분과 부회장, 임종택 부회장, 교협 이경호 총무, 안신기 총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며 겨레의 외침을 기념하는 차세대 음악제에 초대합니다”
미주 한인 차세대를 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청소년 음악제’가 오는 3월 9일 오후 3시 동양선교교회에서 무료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하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샌디에고풍물패, 지윤자소리, 김미자 한국무용팀이 찬조하고 8팀으로 이루어진 225명의 합창단원들이 무대를 꾸민다.
참가팀은 ▲KAMA 어린이 합창단 ▲남가주새누리교회 한국학교 ▲PAVA World ▲ 나성한인교회 한국학교 ▲화랑청소년재단 ▲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 ▲새한한국학교 ▲보첼리스트 소년소녀합창단이다. 음악제 지정곡(유관순, 3·1절노래, 독립군가, 우리는 코리안, 압록강행진곡)과 팀마다 준비한 자유곡을 선보이게 된다. 모든 참가 팀에게는 참가증명서와 격려금이 수여된다.
청소년 음악제 준비위원장을 맡은 LA민주평통 임종택 부회장은 이번 청소년음악제에 대해 “3·1운동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 중 차세대와 공유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하다 진행하게 됐다”며 “기성세대와 차세대가 민족의 역사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안신기 목사는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남가주 한인들과 청소년 지도자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213)384-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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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