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 타운에 설렁탕 전문점이 오는 27일 문을 연다.
콘보이 스트릿 동쪽과 오스트로 스트릿 사이에 있는 니지아 일본 마켓과 선라이즈 뷔페가 자리한 샤핑 몰에 설렁탕과 수육 전문점인 우미옥(공동대표 이준호, 안도영)이 27일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공동대표 이준호 사장은 “제 자신이 설렁탕 마니아”라고 운을 뗀 후 “그동안 샌디에고 지역에 수육과 설렁탕 전문점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며 “한인들에게 제대로 맛을 낸 설렁탕과 수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우미옥은 한국에서 20년 넘게 식당 경력을 지닌 주방장을 청빙해 설렁탕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진한 육수는 물론 아삭아삭하면서도 시원한 김치와 깍두기를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저희 업소에서는 기본적으로 육수의 참맛을 내기 위해 24시간 푹 삶아 국물을 내 깊은 맛이 난다. 또한 김치와 깍두기는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 한인들의 고유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공동대표는 “샌디에고 유일의 설렁탕 전문점으로 맛과 함께 한국 고유의 문화를 나누고 싶다”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현재 우미옥에서는 설렁탕과 수육은 물론 매운 갈비찜과 주꾸미, 돌솥밥, 돈가스와 같은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주소: 3860 Convoy st. #113. SD
전화: (858)737-4599
영업시간: 오전 11:00~오후 10:00(일~수). 오전 11:00~오전 12시(목~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