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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동문회 케빈 김 이사장 선출
2019-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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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9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35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이사회를 갖고 케빈 김 동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케빈 김 이사장은 “올해 임원진과 이사들이 힘을 모아 동문회가 부흥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박병철 회장도 “각 동아리 그룹과 젊은 동문들의 모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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