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대인 교육법·성경읽기 클래스 마련

2019-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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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델교회, 퀼트·홈로스팅 커피강좌 등 내달 시작

유대인 교육법·성경읽기 클래스 마련

베델교회의 생활 강좌 유화 클래스에서 수강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어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목사 김한요)는 새 봄을 맞아 여러 가지 클래스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거나 타종교인에게도 개방된다.

‘구약의 파노라마, 어! 성경이 읽어지네’, ‘유대인 교육법 하부루타’ 등의 강좌들이 3월5일부터 6월4일까지 13주간 진행된다. 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들의 모임인 ‘우먼 얼라이브’(Women Alive)가 열린다. 함께 온 자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키즈 얼라이브’도 함께 진행된다.

또 사별의 상처를 회복으로 전환하도록 돕기 위한 ‘사별가정 회복세미나’가 3월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열리며 식사와 베이비 시팅도 제공된다. 


3월 첫째 주부터 미술, 캘리 그라피, 한글 서예, 퀼트, 꽃꽃이, 테니스, 바이올린, ESL, 일본어, 미용, 생활한의학, 홈로스팅 커피강좌 등의 생활강좌가 8주에서 12주까지 이어진다.

문의 (949) 854-4010 www.b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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